강좌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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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동안 한시적 무료로 운영됩니다.
예술고 그리고 미대를 나온 저는 뼛속부터 예체능인입니다. 그래서 영어를 29살에 시작했어요. 영어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그동안 영어 공부 안하길 천만 다행이다 싶었죠. 학교,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는 뭔가 부풀리고 과장하고 뒤틀어서 어렵지? 어렵지? 니들 못하겠지? 그러니까 돈내고 책 사! 수업 들어! 돈 벌이를 위한 하나의 거대한 상술처럼 느껴졌거든요. 화이트데이가 초코렛 회사의 상술로 만들어진것 처럼요.
29살까지 알파벳만 알던 예체능인이 영어 강사가 되기까지의 영어공부 노하우와 10년동안 제 방식대로 수업한 내용을 브라운스터디에서 1:1로 튜터링 해드립니다. 영어는 복잡한 수학문제가 아니라 단순 반복입니다. 머리를 비우고 눈과 손만 열심히 움직여 무작정 따라하는 컬러링 북처럼 예시 문장을 따라서 동그라미도 치고 박스도 그리고 즐겁게 공부하시다보면 나도 모르게 용가리 통뼈처럼 튼튼한 영어 뼈대가 생기실거에요.
영어가 세계 공통어가 된것은 미국이 강대국이라서가 아니라 그 구조가 단순하여 누구라도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과장되고 부풀려져 거대한 돈벌이가 되어버린 한국 영어 때문에 더이상 상처 받는 청춘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역시 내 영어는 노답이구나. 좌절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햇빛 가득한 봄날을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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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범위 |
‘레벨 0’부터 시작합니다. 어려운 단어. 복잡한 문법. 다 필요 없어요. 알파벳만 외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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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대상 |
이 책, 저 책, 이 학원, 저 학원, 역시 내 영어는 노답이구나.. 좌절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영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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