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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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학교영문법』(제2판)의 전 범위를 다룹니다. 서지정보: 학교영문법 / 한국문화사 / 2019 / 978896817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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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범위 |
제1장 문법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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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대상 |
현대영문법 Fina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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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주어> + [술어]
I should have eaten the chicken last night.
주어 : I
술어: should have eaten the chicken last night.
[질문 1]
이문장에서 동사구가 (1) 과 (2) 중에서 무엇인지요 ?
(1) 동사구 VP : should have eaten the chicken last night. (주어를 제외한 뒤쪽 전부)
(2) 동사구 VP : eaten the chicken last night (조동사 제외한 뒤쪽 전부)
[질문 2] "should have eaten" 무엇라고 말하는지?
그리고 [ should have eaten 조동사 + 본동사] 이부분만 별도로 부르는 명칭이 있는지요.?
일반 시중 문법책에는 동사구(Vp) 또는 서술어 라고 부르는데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동사구와 서술어는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3]
다시 정리하면 혼란 스러운 용어는
(3) VP (동사구)는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
(4) 서술어 (Predicator)는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 {서술이 아니고 서술어}
(5) [조동사 + 본동사 ] 이부분의 정확한 용어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막 썪어서 사용된어 혼란 스럽습니다...
구체적인 문장으로 쉽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전반적으로 동사(구)와 서술어라는 용어표현을 혼란스러워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동사(구)는 품사(category)를 가리키는 용어인 반면, 서술어는 문법적 기능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따라서 서술어 역할을 하는 품사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동사(구), 형용사(구), 명사(구), 전치사(구) 등입니다.
동사(구)가 서술어 기능을 하는 경우에는 주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요소가 동사구를 형성합니다. 이럴때 동사구내에 너무 많은 품사들이 함께 자리를 하니까, 그 가운데 내용적인 면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요소를 가리키고자 새로운 용어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predicator입니다. 물론 조동사도 동사의 하위분류입니다.
따라서 [조동사 + 본동사]만을 가리키는 용어는 별도로 없는 듯합니다. 물론 문법이론에 따라 정하면 되겠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없는 것같습니다.